
“살아있는 문어 밟고 전자레인지에”…국제무용제 ‘동물학대’ 논란
국제현대무용제 공연에서 살아있는 문어와 낙지를 무대 소품으로 사용한 장면이 논란 끝에 삭제됐다. 동물권단체 비판과 문어의 통증 연구도 재조명되고 있다.
-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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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현대무용제 공연에서 살아있는 문어와 낙지를 무대 소품으로 사용한 장면이 논란 끝에 삭제됐다. 동물권단체 비판과 문어의 통증 연구도 재조명되고 있다.

큰 수술을 앞둔 30대 초반의 여성이 최연소 유산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자신이 가입한 생명보험의 사망보험금 수익자를 사랑의열매로 지정하며 미래 유산을 어려운 이웃에게 남기기로 했다.1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30…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송파구 개표소에 보관돼 있는 개표 관련 물품은 선관위로 이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개표소 주변을 봉쇄한 시위대에게 이를 풀어줄 것을 촉구한 것이다.중앙선관위 강동완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

법원이 초등학교에서 초등생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확정받은 명재완(49)과 함께 대전시도 손해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대전지법 민사20단독 송현직 판사는 11일 오후 김하늘양 유족들이 명재완·학교장·대전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법원은…

불법복제 만화 공유사이트를 운영한 ‘거물’ 사범이 일본에서 송환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법무부가 오늘 김포공항을 통해 불법복제 만화 공유사이트 운영 사범 A 씨(37)를 일본으로부터 범죄인인도 조치로 송환받았다”고 밝혔다.문체부에 따르면 A 씨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불법…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춰 모욕하고, 편의점과 놀이공원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여성과 입맞춤 하는 영상을 허위 편집해 배포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구형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반정우) …

울산에서 연인 관계였던 20대 여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은 장형준(34)이 11일 항소심에서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부산고법 울산재판부 형사1부는 이날 살인미수,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형준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

국가인권위원회가 ‘베트남 처녀 수입’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김희수 진도군수에게 성인지·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포함한 인권 교육을 이수할 것을 권고했다.인권위는 1일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김 군수에게 인권 교육 이수와 관내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지원 정책 전반을 성평등 관점에서…

검찰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를 두고 ‘중국 간첩설’을 제기한 유튜버에게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권민정 판사는 11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모 씨(55)의 첫 공판을 열고 변론을 종결했다.박…

길을 헤맨다는 이유로 택시 기사를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수원고법 형사14부(허양윤 고법판사)는 11일 A 씨(22) 살인 및 살인미수, 절도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사와 피고인이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판결…

서울시가 강북횡단선과 난곡선 등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노선 6개를 재추진한다. 서울시는 11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브리핑을 열고 강북횡단선, 난곡선, 서남선, 서부선, 서부선 남부연장, 신림선 북부연장 등 6개 노선에 총 9조1996억…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에서 숨진 20대 여성 소방관 사건과 관련해 직장 음주 강요, 감찰 요구 묵살 등 의혹이 제기됐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도 이런 구태 공직자들이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조사를 지시했다.11일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회식 음주강…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화천대유자산관리 변호를 맡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해 1심 법원이 공소를 기각했다. 검사의 수사와 공소 제기가 위법하게 이뤄져 사건 실체와 관련한 유무죄 판단 없이 소송을 종결시킨 것이다.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김대규 부장판사는 권…

서울시가 8일 운영을 시작한 한강버스 서울숲 선착장과 연계해 정원 관람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서울숲 선착장에는 한강버스가 하루 16회 정차한다. 선착장에 내리면 가장 먼저 한강과 정원이 어우러진 ‘리버뷰가든’을 만날 수 있다. 1만1700㎡ 규모 공간에는 …

10일 오후 4시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2·3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여행 짐 보관·배송 서비스 공간 ‘또타 러기지(T luggage)’.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캐리어 배송 서비스 ‘또타캐배’의 거점인 이곳에 중국어로 대화하던 외국인 관광객 3명이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들어왔…

함께 사는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하고 외출하자 몰래 찾아내 폭행하고 목까지 조른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최지헌)은 특수상해·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씨(28)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7월 4일 …
![“가당 콜라·사이다는 간암 위험↑…제로음료는 연관성 확인 안 돼” [건강팩트체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1/134091924.3.jpg)
콜라나 사이다, 스포츠음료, 설탕을 첨가한 과일 주스 등 가당 음료를 자주 마신다면 섭취량 줄이기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이유가 생겼다.151만 명 이상을 평균 약 18년간 장기 추적 관찰한 결과 설탕 함유 음료를 많이 마실수록 간암의 두 가지 주요 아형인 간세포암(HCC)과 간내 …

“변화에 적응하는 병원이 아니라,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 의료 혁신의 중심이 되겠습니다.”전영태 분당서울대병원 제15대 원장(58·마취통증의학과)이 10일 오후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 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임기를 시작했다. 분당서울대병원장의 임기는 통상 2년으로 전…

폴리코사놀 브랜드 레이델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인지력·기억력 관리를 동시에 돕는 건강기능식품 ‘쿠바산 폴리코사놀 플러스 인지력·기억력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중년층의 대표적인 건강 고민으로 꼽히는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와 인지 건강을 함께 고려해 개발됐다.제품은 ‘비…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공개 비판한 뒤 사실상 강등됐던 정유미 검사장이 법무부를 상대로 낸 인사 소송에서 승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이정원)는 11일 정 검사장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인사 명령 처분 취소 소송에서 “피고(법무부)가 2025년 12월 11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