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지 줍는 어르신이 빗자루로…무인매장 앞 쌓인 눈 치워주고 가”
폐지 줍는 어르신이 무인 매장 앞에 쌓인 눈을 치워주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담요도 깔아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인천 중구에서 무인 매장을 운영한다는 A 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 씨는 크리스마스이브였던 지난 24일 아침 일찍 매장으…
- 2023-12-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폐지 줍는 어르신이 무인 매장 앞에 쌓인 눈을 치워주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담요도 깔아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인천 중구에서 무인 매장을 운영한다는 A 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 씨는 크리스마스이브였던 지난 24일 아침 일찍 매장으…

경남 창원 소재 철도 차량 제조업체 로만시스가 지역 유소년 발전을 위해 경남FC 유소년재단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6일 경남 창원에 있는 로만시스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3000만 원이며, 전달식에는 장정식 로만시…

폐지 줍는 노인이 무인 매장 앞 눈을 치워주고 미끄러지지 않게 매트를 깔고 간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따뜻한 이야기 하나 올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인천 중구에서 무인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힌 A씨는 전…

빅뱅 출신 탑(최승현·36)이 조용히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2000장을 후원했다.27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가 연탄 1만2000장을 후원, 수소문 끝에 탑이 한 일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탑은 연탄은행 홈페이지에 적힌 계좌번호를 통해 익명으로 …
![새벽 산부인과 화재에 ‘임시 대피소’ 자처한 햄버거집…신생아 14명 대피시켜[사건 Zoom In]](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2/26/122783401.1.jpg)
새벽 시간대에 서울 서대문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 산모와 신생아들이 한 햄버거 매장으로 황급히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매장은 산모와 신생아 수십 명에게 대피 공간을 제공했고,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26일 서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반경 서대문구…

지난 24일 충북 청주의 눈썰매장에서 붕괴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를 당한 시민들이 마침 가족과 휴일을 보내던 소방관의 신속한 대처로 위급상황을 넘겼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6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충북안전체험관 소속 권민호 소방장(41)은 성탄절 이브인 24일 가족과 함께 휴일을 …

소방서에 간식과 현금 200만원을 몰래 전달한 기부자의 사연이 조명됐다. 지난해 구급대원이 구조한 중장비 기사의 아내는 “남편은 세상을 떠났지만 노력해주셨던 구조대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경기 광주 소방서에 익명으…

LG복지재단은 29년간 봉사에 매진한 박원숙씨(61)와 묻지마 폭행을 당하던 여성을 구한 이상현(60), 이수연씨(24) 부자(父子)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원숙씨는 1995년부터 29년간 꾸준히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급식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는 말이 있다. 종교적 의미가 담긴 말이지만 법 종사자들 모두가 가슴에 새기고 있는 교훈이기도 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러한 일이 지난 20일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일어났다. 판사가 노숙인의 죄를 엄중히 물었지만 “건강을 챙시기라”며 …

부산의 한 판사가 노숙자에게 유죄 선고를 내린 뒤 딱한 사정을 위로하며 책과 10만 원을 건네 화제가 되고 있다.25일 부산지법 동부지원에 따르면 형사1단독 박주영 부장판사(사진)는 20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1일 제주시 이도동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김용식(68세)씨가 400번째 헌혈을 맞이해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약 30년 전 성지순례길에서 처음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이후 30여년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왔다. 김씨의 400…

한덕수 국무총리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마산의 ‘신신예식장’을 찾아 깜짝 주례를 섰다. 신신예식장은 고(故) 백낙삼 사장이 55년간 1만 4000쌍에게 무료 결혼식을 제공한 곳으로 현재는 아들 백남문 씨가 사장을 맡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이 떠나신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임기 마지막 날 예비 고등학생에게 자신이 평소 즐겨보던 책 ‘모비딕’을 선물했다. 지난 23일 한 전 장관의 팬 카페에는 예비 고1 학생 A 양이 한 전 장관으로부터 ‘모비딕’ 책을 선물 받았다는 의 글이 올라왔다. A 양에 따…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예비 고1 학생에게 자신이 평소 즐겨보던 책 ‘모비딕’을 선물해 뒤늦게 화제가 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한 전 정관은 자신의 마지막 법무부 근무 날 책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한 전 장관의 팬 카페에는 그에게서 ‘모비 딕’을 선물…

7년 차 고속버스 기사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승객을 도운 뒤 팁 5만원을 받은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고속버스 기사 7년 차인데 팁이라는 걸 받아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안성에서 서울로 가는 승객…

“사랑하는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가방을 되찾아 정말 다행입니다.”2년 전 세상을 떠난 부인의 사진과 영상이 담긴 휴대용저장장치(USB)가 들어있던 가방을 잃어버린 70대 남성이 주변의 도움으로 가방을 되찾았다.22일 공항철도에 따르면 에너지관리사로 일하는 고동승 씨(76)는 8…

야쿠르트 배달원이 한파 속 길거리를 헤매던 치매 노인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22일 채널A에 따르면 hy(옛 한국야쿠르트)에서 유제품을 배달하는 ‘프레시 매니저’로 일하는 40대 고현주 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경 옷을 얇게 입고 맨발에 슬리퍼를 신은 채 거리를 배회하는 80대…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대원들이 쉬는 날 강원도 여행을 하던 도중 교통사고 현장에서 60대 노부부를 구조했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서부소방서 문교범, 수성소방서 최정환·최용은, 중부소방서 김영준 소방대원은 쉬는 날 강원도 여행 중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의 한 도로에서 …

작년 크리스마스에 이어 올해도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기부로 선행을 베푼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올해 크리스마스 플렉스(많은 금액의 돈을 한 번에 쓴다는 의미)는 신발로 질렀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수년 전…

비번날 대구 소방대원들이 강원도 교통사고 현장에서 60대 노부부를 구조했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서부소방서 문교범, 수성소방서 최정환·최용은, 중부소방서 김영준 소방대원이 전날 비번을 맞아 강원도를 여행하던 중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