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00년 전 ‘말 가축화’… 인류 역사를 바꿨다
2026년 새해는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이다. 말은 이동과 전쟁, 농경과 교역의 현장에서 인간과 역사를 함께 써온 가장 가까운 동물이다. 과학자들은 최근 말 연구에 속도를 내며 인류 문명이 형성되고 퍼져온 경로를 다시 그려내는 한편 인간의 생명과학과 의학 연구로 확장될 새로운 단서…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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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는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이다. 말은 이동과 전쟁, 농경과 교역의 현장에서 인간과 역사를 함께 써온 가장 가까운 동물이다. 과학자들은 최근 말 연구에 속도를 내며 인류 문명이 형성되고 퍼져온 경로를 다시 그려내는 한편 인간의 생명과학과 의학 연구로 확장될 새로운 단서…

동물병원에서 가루약, 알약, 연고, 안약 등 다양한 형태의 약을 처방받는다. 이때 보관 장소나 복용 방법, 사용 기한 등에 관한 정보는 자주 잊어버린다. 가장 정확한 정보는 처방받은 병원에서 안내받아야 하지만, 늦은 밤이나 휴일처럼 연락이 어려울 땐 기본 원칙을 숙지하고 있는 게 도움…

인도 바르칼라 해변에서 좌초된 멸종위기 고래상어가 주민과 관광객 수십 명의 구조 노력 끝에 3시간 만에 바다로 돌아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연안에서 범고래와 돌고래가 힘을 합쳐 연어를 사냥하는 장면이 사상 처음 포착돼 해양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달하우지대(Dalhousie University) 해양학과 사라 포춘 교수 연구진은 11일(현지시각)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

‘한 사람만 바라보는 능력’을 수치로 분석한 연구에서 인간이 포유류 전체 가운데 7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현지시각)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포유류의 일부일처성을 비교·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동복 형제 비율을 기준으로 암컷이 한 수컷과만 번식했을 가능성을…

14일 서울 중구 남산이 눈으로 하얗게 뒤덮인 가운데 시민이 길을 따라 걷고 있다(위쪽 사진). 전남 신안군 압해읍 분재정원에서는 애기동백꽃이 붉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애기동백나무는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꽃을 피운다. 기상청에 따르면 추위가 이어지며 15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

한라산국립공원 5개 탐방로 주변에서 지난 5년 동안 2.2%가량의 나무가 말라죽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라산 나무에 대한 정밀 좌표를 담은 표준 관측망이 완성되면서 이처럼 자세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국립공원 주요 탐방로의 식생 변화를 장기적으로 추적할 수 …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몰디브에서 스쿠버다이빙 중 상어에게 공격당해 손목에 상처를 입었다. 일각에서는 생리혈 때문에 상어가 공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으나, 전문가들은 “본인이 온순한 상어를 과도하게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지난달 29일 신추 데일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

자연으로 돌아간 제주 남방큰돌고래 ‘춘삼이’가 새끼 돌고래와 함께 목격돼 세 번째 출산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다큐제주와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는 지난 10월쯤 남방큰돌고래 춘삼이가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밝혔다.춘삼이는 지난 2009년 나이 9살에 포획됐다가 2…

음악을 들으면 저절로 발을 구르게 되고 잔잔한 선율에 마음이 차분해진다.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음악의 리듬과 선율을 따라간다. 이 같은 능력이 사람에게만 가능한지는 오랜 기간 과학계 논쟁거리였다.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앵무새처럼 소리를 배워 흉내 내는 동물만 음악의…

이끼는 히말라야, 사막, 남극 툰드라, 용암 지대 등 지구 극한 환경에서도 번성할 수 있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이끼가 온도가 극심하게 바뀌고 자외선이 강하며 공기가 희박한 진공 상태의 우주 환경에서도 무려 9개월 동안 살아남았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이끼가 최대 15년 동안…

노르웨이 해안에서 청어떼를 촬영하던 호주 출신 프리다이버가 거대한 혹등고래에게 삼켜질 뻔한 순간이 포착됐다. 죽음의 입 앞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은 그의 놀라운 탈출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곰이 벽에 머리를 반복적으로 들이받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코끼리도 비슷한 정형 행동을 보인다는 민원이 접수되면서, 도심 속 동물원 동물들의 복지 실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서울시는 11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코끼리와 곰 등이 반복적인 정형…

일본 전역에서 곰의 습격으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면서 자위대까지 투입된 가운데, 홋카이도 지역에서는 주행 중인 차량을 불곰이 덮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몇 달 새 일본 전역에 ‘곰 공포’가 확산되며, 정부 차원의 긴급 대응까지 이뤄지고 있다.● 비 내리는 도로 위, 차량 덮친…

호주 모레턴 섬 앞바다에서 수백 마리 상어가 거대한 물고기 떼를 쫓는 장면이 포착됐다. 전문가는 “무섭지만 건강한 바다의 신호”라며 해양 생태계의 회복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파산 직전에 일본 능가… “고등어 6개월이면 1만배”[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7/132727980.1.jpg)
제주시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메가플랜은 세계적으로 사라져 가는 어종인 고등어의 대량 생산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지난달 29일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 민속촌 인근에 있는 메가플랜 양식장에서 유철원 대표이사(49)를 만났다. 메가플랜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고등어 연중 산란 기술을 개발…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호랑이 ‘한청’이 사망했다고 밝혔다.백두산호랑이 ‘한청’은 2005년 5월 8일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나 2017년 6월 29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이송된 이후 8년간 호랑이숲에서 생활한 암컷 호랑이로 국내 최고령 호랑이였다…

넬동물의료센터의 엄태흠 원장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우시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 소동물 전문의 수의사 컨퍼런스(ASASVC)’에 강연자로 참여했다. 엄 원장은 ‘첨단 의학 심포지엄: 심장 외과’ 부문에서 ‘개 승모판 폐쇄 부전의 근본적 치료’를 주제로 국내 임상 경험을 발…

넬동물의료센터 임덕호 원장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우시에서 개최된 ‘제5회 아시아 소동물 전문의 수의사 컨퍼런스(ASASVC)’에 강연자로 나섰다. 임 원장은 ‘제1회 아시아 반려동물 병원장 대회’ 세션에 참여해, 전문 병원 경영에 대한 발표를 했다. 동서부 소동물 임상 수…

중국 광저우의 한 동물병원에서 길고양이의 피를 뽑아 판매했다는 폭로가 나오며 충격을 주고 있다. 고양이 한 마리에서 수백 ml의 피를 채혈해 봉지당 800위안(약 16만 원)에 거래하는 암시장 실태가 드러나자 현지 여론이 들끓고 있다.● “고양이 한 마리로 48만 원”…불법 혈액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