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앞서 설계 및 예산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현장업무 경감을 통한 공기 단축·노무비 절감에 성공했고 현장 안정성 증대와 관리비 절감 효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리콘 적용 현장 지형분석 등을 위한 드론, BIM, VR 등 다양한 4차산업혁명 기술도 도입했다. 여기에 점차 확대되는 디지털 건설환경 구축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스마트건설팀 또한 신설, 프리콘 기술역량 강화 및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검토할 예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건축은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유연한 조직운영과 디지털 시대로의 빠른 적응으로 스마트 건설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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