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美군수기업 20곳 제재…대만 무기 판매에 보복
중국이 대만에 무기를 수출한 미국 군수 기업 20곳과 기업 고위 임원 10명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최근 미국이 대만에 111억 달러(약 16조4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무기를 판매하기로 한 것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풀이된다.26일 중국 외교부는 ‘미국 군수산업체 및 고위 경…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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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만에 무기를 수출한 미국 군수 기업 20곳과 기업 고위 임원 10명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최근 미국이 대만에 111억 달러(약 16조4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무기를 판매하기로 한 것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풀이된다.26일 중국 외교부는 ‘미국 군수산업체 및 고위 경…

멕시코 동부의 베라크루스 주에서 24일 일어난 버스 전복 사고로 사망자가 10명, 부상자는 총 32명으로 늘어났다고 주 경찰 당국이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앞서 경찰은 최소 8명이 목숨을 잃고 1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초기에 발표한 바 있다.사고가 발생한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회담이 “가까운 시일 내에” 열릴 것이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거의 4년 간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의 진전을 예고했다.젤렌스키는 X에 “우리는 단 하루도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트럼프…

필리핀 바다를 지키는 한국산 함정이 더욱 많아진다.방위사업청은 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방부와 5억7800만 달러(약 8500억원) 규모의 ‘필리핀 해군 호위함 2차 획득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필리핀 해군 현대화 계획의 주요 사업으로, HD현대중공업이 건…

금과 은이 또다시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군의 나이지리아 내 이슬람국가(ISIS) 공습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특히 은은 공급 부족까지 겪으며 가격이 크게 올랐다.26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0.9…

지난 8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상점가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이 훼손된 사건과 관련해, 현직 경찰관이 용의선상에 올랐다. 에히메현 경찰관이 출장 중에 술에 취한 상태로 동상의 머리를 부러뜨린 정황이 포착됐다.25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지난 8월 나고야시 …

내년 1월 1일부터 4년 간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을 이끌 인도계 무슬림 조란 맘다니(34) 뉴욕시장 당선인이 소설 ‘파친코’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이민진(57) 작가를 취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맘다니 당선인의 뉴욕 시장 인수위원회는 25일(현지 시간) 이 작가를 포함한 취임위원…

아스팔트 위로 오와 열을 맞춰 앉은 청년들이 바닥에 놓인 시험지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14억 인구로 세계 1위에 올라선 인도가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비정규직 보조 업무를 뽑는 자리에 8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활주로에서 시험을 치르는 영상이 화제다.2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 타임스 스퀘어에 “예수는 팔레스타인인이다”라는 광고가 내걸려 논쟁이 일고 있다.25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아랍계 미국인 차별반대위원회’(American-Arab Anti-Discrimination Committee·ADC)는 논란이 된 광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던 한 암호화폐 개발자는 몇 년 전 프로젝트를 위해 원격으로 프리랜서 개발자를 고용했다. 그가 암호화폐로 지급한 급여는 21만6000달러(약 3억 1100만 원). 그는 이 돈이 싱가포르에 있다는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갈 것으로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암호화폐 거…

중국·미얀마·태국 3국이 통신 사기 범죄 합동 단속 공동 작전의 일환으로, 미얀마 미야와디의 대형 국제 사기 단지 ‘KK파크’ 철거 작업에 착수했고, 수천 명의 중국인 용의자를 본국으로 송환했다.25일 중국 공안부는 성명을 통해 “3국의 협력 아래 미야와디 지역에서 온라인 도박 및 전…

성탄절 전날 미국 텍사스에서 2인조 괴한이 도난 SUV로 편의점 ATM을 통째로 뜯어냈으나 도주 중 기계가 길가에 떨어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범행 수법이 동일한 점에 주목해 이번 사건을 연쇄 절도 조직의 소행으로 보고 주황색 장갑을 낀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미국의 대표적 문화교류 프로그램인 J-1(비이민 교환방문) 비자가 일부 악덕 업체들의 이윤 추구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현대판 노예제’로 전락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한국인 대학생 강모 씨는 2023년 스폰서 ‘J-1 비자 익스체인지’…

미국의 대표적인 문화교류 제도인 J-1(비이민 교환방문) 비자 프로그램이 일부 스폰서 단체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외국 청년들에게 일과 연수·인턴 등을 하며 문화도 배우고 경험도 쌓을 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본래 취지와 달리 실제로는 수천달러의 고액 수수료를 챙기…

미국에서 유럽으로 향하던 국제선 여객기에서 빈대 피해를 주장한 한 가족이 항공사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기내에서 빈대를 발견한 뒤 신체적 피해와 함께 여행 일정 차질과 개인 물품 손실을 겪었다고 밝혔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가족이 휴가를 떠나는 비행기에서 빈대에 물렸다며 델타항공과 KLM 네덜란드 항공을 상대로 각 20만 달러(약 2억 9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25일(현지시간) NBC·피플·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 로어노크에 거주하는 앨버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어린이들과 통화하면서 “나쁜 산타가 미국에 침투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이벤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중간 자신의 정치적 메시지를 섞어 발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NBC 등 외신에 …

호주 시드니에서 독사가 40대 여성의 다리를 감았다. 독사는 15분 안에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맹독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뱀으로, 여성의 운동화 뒤쪽 고리로 들어갔다. 다행히 여성과 관계 당국이 침착하게 대처해 여성은 무사히 독사에게서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23일(현지 시간) …

스웨덴 북부 보덴시에서 성탄절에 살인사건이 발생해 1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고 스웨던 경찰이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들 피해자들 외에 경찰은 용의자 청년 한 명을 돌발상황 때문에 현장에서 사살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보덴 시내의 한 주택에서 공격사건이 발생했다는 긴급 신고 전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은 내년 1월 1일(현지시간) 취임식을 앞두고 소설 파친코를 쓴 한국계 미국인 이민진 작가를 취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25일 맘다니 당선인 뉴욕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맘다니 당선인은 전날 이민진 작가가 포함된 뉴욕시장 취임위원회 위원 48명을 공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