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해사기구 “페르시아만에 1500척·2만 명 고립”
유엔 국제해사기구(IMO)는 7일(현지 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선박 약 1500척과 선원 2만 명이 페르시아만(걸프만)에 고립돼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IMO 사무총장은 이날 파나마에서 열린 미주해사협약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립…
-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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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국제해사기구(IMO)는 7일(현지 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선박 약 1500척과 선원 2만 명이 페르시아만(걸프만)에 고립돼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IMO 사무총장은 이날 파나마에서 열린 미주해사협약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립…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했던 HMM 벌크선 ‘HMM 나무호’가 8일 오전 5시 두바이항에 도착했다.HMM에 따르면 HMM 나무호를 예인 중인 예인선은 지난 7일 오후 5시42분 출발해 8일 오전 5시께 두바이항 조선소 인근에 도착했다.HMM 측은 나무호의 조선소 접안 …

이란이 미국의 해상 봉쇄 전 아라비아해 밖으로 내보낸 원유를 타국 국적 선박에 옮겨 싣는 환적(ship-to-ship transfer)을 통해 수출을 이어왔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WP는 7일(현지 시간) 석유 추적 업체 탱커트래커스 자료와 위성 사진 분석을 통해 “미국의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010년 브라질과 튀르키예가 중재했던 이란 핵 합의 문서 사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CNN 등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비공개 정상회담을 한 뒤 기…

지난해 전 세계 난민 입국을 차단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백인들(아프리카너)만을 난민으로 받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들의 입국을 대폭 늘리기 위해 남아공에 “비상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선언할 계획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회계연도에 입국한 …

미국 국제무역법원(USCIT)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부과한 10% ‘글로벌 관세’가 무효라고 판단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국제무역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1970년대 제정된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부과한 10% 관세가 위법하다고 판…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와 인근 호르무즈 해협의 게슘섬 일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이란 파르스통신 등은 이날 이란군과 적군(미국) 간의 교전 중 게슘섬의 바흐만 부두 일부가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사건이 최근 호르무즈…
![[속보]美무역법원, 트럼프 ‘10% 글로벌 관세’ 위법 판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08/133883342.1.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취재진에게 “(이란과) 24시간 동안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 (종전)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같은 날 공영 PBS 인터뷰에선 14, 15일로 예정된 중국 방문 전 종전 협상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빠르면 일주일 안에 이란과의 종전 협상 타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타결을 낙관하는 미국 측과 달리 △이란의 핵 능력 억제 △전쟁 발발 후 양측이 모두 봉쇄 중인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 제재 해제 규…

올 2월 28일 미국과의 전쟁 발발 후 줄곧 강경한 자세를 취해 왔던 이란이 미국과의 종전 협상 타결을 모색 중인 이유가 원유 저장고 포화, 경제난 심화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이 전쟁 발발 후 이란이 봉쇄했던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역(逆)봉쇄에 나서면서 그간 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던 중 폭발과 함께 화재 사고를 겪은 HMM 화물선 ‘나무호’를 항구로 견인할 예인선이 현장에 도착했다. HMM 측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출발한 예인선이 7일 오전 3시 반경(한국 시간) 나무호에 도착해 오전 11시경부터 예인을 위한 준비 작…

올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발발 후 중동 내 미군 시설에 대한 이란의 공격이 예상보다 훨씬 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6일 진단했다. 그간 미국은 이란의 공격 강도가 미미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등의 미군기지와 항구 등 중동 …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6일 16쪽 분량의 ‘대(對)테러 전략(Counterterrorism Strategy)’을 공개하며 친(親)트랜스젠더 단체 등을 중남미 마약 카르텔, 이슬람 테러 단체와 함께 최우선 척결 대상으로 꼽았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익 극단주의 대응에 집중…
![美 공화당 주지사 출마자가 ‘反이스라엘’ 티셔츠 판매[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5/08/133883099.1.jpg)
“어떤 미국인도 이스라엘을 위해 죽어서는 안 된다(No American should die for Israel).”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플로리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집권 공화당의 제임스 피시백 예비 후보(31·사진)가 외치는 구호다. 그는 이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40달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만나 양국간 무역 및 관세 갈등을 논의했다.룰라 대통령은 이날 미 워싱턴DC 백악관을 방문해 약 3시간 동안 머무르며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했다.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룰라 대통령이 백악…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이 3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양국 당국자들이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추가 직접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7일(현지 시간) AP통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4~15일 양국 간 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소설미디어를 통해 금빛 동상을 자랑했다. 동상은 주먹을 하늘로 치켜든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2년 전 미국 펜실베니아주 유세 과정에서 총격을 받은 뒤 취한 자세를 재현한 것이라고 영국 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이란이 한국 선박을 향해 물리적 행동을 했다는 취지로 이란 국영 매체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한국 HMM의 화물선 ‘나무호’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는 취지로 보도한 것이다. 이는 한국 선박 표적설을 부인하는 주한이란대사관 등의 입장과 상반된 것이다. 청와대는 “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이르면 이번 주 고위급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아나돌루 통신에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가 이번 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스티브 윗코프 미 중동특사를 만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