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주차 다툼 끝 흉기로 지인 2명 찌른 50대 체포

      주차 다툼 끝 흉기로 지인 2명 찌른 50대 체포

      주차 문제로 다투던 지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1일 경찰에 따르면 부천 오정경찰서는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30분경 부천시 여월동 식당에서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또 필로티 주차장서 불… 양천 아파트 주민 50명 병원 이송

      또 필로티 주차장서 불… 양천 아파트 주민 50명 병원 이송

      21일 새벽 서울 양천구 신월동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발생한 지 1시간 20여분 만에 완진됐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3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당국은 오전 5시 44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서울 양천구 아파트 필로티 주차장 화재…1시간만에 큰 불 잡혀

      서울 양천구 아파트 필로티 주차장 화재…1시간만에 큰 불 잡혀

      21일 오전 5시 33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1시간여 만에 큰 불이 잡혔다.소방 당국은 오전 5시 44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6시 55분쯤 큰 불을 잡았다.불은 해당 아파트 1층 필로티 형태 주차장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가슴 두근거리고 속은 답답”…어떤검사 받아야 하나요?

      “가슴 두근거리고 속은 답답”…어떤검사 받아야 하나요?

      70대 남성 박모씨는 최근 갑작스러운 두근거림과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반복돼 병원을 찾았다. 일반 심전도 검사는 정상으로 나타났지만, 의료진은 증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부정맥일 가능성을 고려해 24시간 이상 심박동을 기록하는 홀터검사를 권유했고, 이를 통해 결국 부정맥으로 진단받았다…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영동서 실종된 80대 집 앞 창고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영동서 실종된 80대 집 앞 창고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충북 영동에서 실종된 8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쯤 “집을 나간 아버지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실종된 A 씨(80대)는 전날 오후 10시 45분쯤 이웃주민에 의해 집 맞은편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인제 기린면 산불 17시간 만에 진화 완료…산림 36㏊ 소실

      인제 기린면 산불 17시간 만에 진화 완료…산림 36㏊ 소실

      강원 인제군 기린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7시간 만에 진화됐다.산림청은 21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인제 기린면 현리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앞선 전날 오후 5시 23분쯤 강원 인제 기린면 현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했다. 불은 바람을 타고 정상부로 확산했…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줄넘기 1분=느린 걷기 90분…고강도 운동, 짧아도 효과 강력

      줄넘기 1분=느린 걷기 90분…고강도 운동, 짧아도 효과 강력

      걷기는 훌륭한 운동이다. 하지만 건강 개선 효과를 보려면 ‘강도’가 뒷받침돼야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예방 효과만 따져도 줄넘기 같은 격렬한 신체활동 1분은 약 1시간 30분의 느린 걷기와 맞먹는 효과를 낸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40…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키친타월 1장의 마법…셀프 치즈 제조 등 ‘6가지 꿀팁’

      키친타월 1장의 마법…셀프 치즈 제조 등 ‘6가지 꿀팁’

      키친타월이 음식 재료의 수분 조절과 냉장 보관 시 신선도 유지에 유용한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생활용품 브랜드 ‘엘리에르’는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키친타월 활용 팁 6가지를 소개하며 주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파는 ‘젖은 키친타월 + 밀폐용기’ 조합이 좋다먼…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 “면책특권-저항권 해당 안돼” 모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면책특권-저항권 해당 안돼” 모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헌법과 법률을 누구보다 엄격히 준수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불법 수단을 동원했다.”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이 벌어진 지 6년 7개월 만에 나온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을 겨냥해 20일 이렇게 말했다. 법원이 현직 의원 6명과 전직 의원 17명,…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野 “패스트트랙 사태 민주당 악법 강행서 시작”… 與 “유죄에도 파렴치, 국회서 더 날뛸 용기줘”

      野 “패스트트랙 사태 민주당 악법 강행서 시작”… 與 “유죄에도 파렴치, 국회서 더 날뛸 용기줘”

      국민의힘은 20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1심 선고에 대해 “아쉽지만 자유민주주의 최후의 저지선은 지켜준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유죄 판결을 받고도 파렴치하다”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선고 후 기자들과 만나 유죄 판결에 유감이…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인제 산불에 주민 대피령… 야간-산세 험해 진화 난항

      인제 산불에 주민 대피령… 야간-산세 험해 진화 난항

      강원 인제군 기린면 현리 야산에서 20일 불이 나 소방 및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23분경 산 밑 컨테이너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산불 원인을 추정하고 있다. 현장과 가까운 현1리 6가구 주민 8명은 인근 경로당으로 대피…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천둥소리와 함께 사람들 나뒹굴어… 세월호가 떠올랐다”

      “천둥소리와 함께 사람들 나뒹굴어… 세월호가 떠올랐다”

      “(사고) 매뉴얼이 무용지물인 것 같았어요. 승조원들도 헷갈려서 서로 우왕좌왕했습니다.” 19일 오후 8시 16분경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이모 씨(55)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승조원들이 당황해 승객을 갑판으로 불렀다가 실내로 다…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보름만에 또… 포스코 유해가스 유출 작업자 3명 중태

      보름만에 또… 포스코 유해가스 유출 작업자 3명 중태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유해가스 유출로 작업자 등 3명이 중태에 빠졌다. 이달 초 사상자 4명이 발생한 지 보름 만이다. 포스코는 올 초부터 산업재해가 잇따르자 8월 그룹 차원의 ‘안전 경영’을 약속했는데, 이후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헛구호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법원, ‘룸살롱 의혹’ 지귀연 카드내역 압수수색 기각

      법원, ‘룸살롱 의혹’ 지귀연 카드내역 압수수색 기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해 ‘유흥주점 접대 의혹’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신용카드 내역에 대해선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심리하는 지 부장판사에 대해 강제수…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검, ‘김건희 디올백 무혐의’ 처분 檢 수사

      특검, ‘김건희 디올백 무혐의’ 처분 檢 수사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을 무혐의 처분한 검찰 판단에 문제가 없었는지 수사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최근 디올백 사건 수사 지연 및 은폐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검찰로부터 1만 쪽이 넘는 사건 기록을 넘겨받았다. 특검은 사건 기록에 대한…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尹재판 나온 홍장원 “李-우원식이 반국가단체냐”

      尹재판 나온 홍장원 “李-우원식이 반국가단체냐”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이라. 대공수사권을 주겠다’고 지시했다”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증언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 “간첩단 얘기를 한 것”이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섬 1000개 넘는 위험해역서 ‘수동운항’ 안해… 선장은 조타실 비워

      섬 1000개 넘는 위험해역서 ‘수동운항’ 안해… 선장은 조타실 비워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일등항해사가 사고 당시 휴대전화를 보느라 항로를 바꾸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원의 부주의로 인한 인재(人災)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도 항로 이탈을 사전에 경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자칫 대형 사고로…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항로 이탈 모른 관제센터-뒤늦은 대피 방송… 세월호때와 판박이

      항로 이탈 모른 관제센터-뒤늦은 대피 방송… 세월호때와 판박이

      퀸제누비아2호는 좌초 직전 약 3분간 통상 경로를 벗어났지만, 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이런 이상 징후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때처럼 ‘바다의 관제탑’이 제 역할을 못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김황균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은 브리핑에서 “…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10년차 미만 젊은 교사, 작년 626명 학교 떠나

      [단독]10년차 미만 젊은 교사, 작년 626명 학교 떠나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였던 임모 씨(30·여)는 교사 임용 3년 만인 지난해 교단을 떠났다. 임 씨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교사가 됐지만,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6학년 남학생이 가위를 들고 심하게 난동을 부려도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할까 봐 제지하지 …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野의원 모두 1심 유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野의원 모두 1심 유죄

      2019년 4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 23명이 1심에서 전원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장찬)는 20일 오후 2시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국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

      • 2025-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