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남의 차 문 열다 잡힌 20대 횡설수설…팔엔 주사 자국

      남의 차 문 열다 잡힌 20대 횡설수설…팔엔 주사 자국

      늦은 밤 길가에 세워진 차량 여러 대의 문을 열어보며 절도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검거 직후 횡설수설하는 남성의 팔에선 주사 자국이 발견됐다. 경찰은 마약 투약을 의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다.2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李정부 첫 민정수석’ 오광수, 통일교 한학자 변호인단 합류

      ‘李정부 첫 민정수석’ 오광수, 통일교 한학자 변호인단 합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수사 선상에 오른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매머드급 변호인단을 구성한 가운데 이재명 정부 첫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됐던 오광수 전 수석이 변호인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오 전 수석은 차명 부동산 의혹으로 임명된지 닷새 만에 사퇴한 …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전남 여수 레미콘 공장서 20대 근로자 심정지…감전 추정

      전남 여수 레미콘 공장서 20대 근로자 심정지…감전 추정

      전남 여수 한 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2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전남 여수시 한 레미콘 공장에서 ‘같이 작업하던 근로자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20대 근로자 A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마스크 쓰고 ‘휠체어 출석’ 서희건설 회장, 건강 이유로 7시간만에 귀가

      마스크 쓰고 ‘휠체어 출석’ 서희건설 회장, 건강 이유로 7시간만에 귀가

      김건희 여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억대 금품을 건네고 사위 인사 청탁을 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휠체어를 타고 특검 조사를 받으러 나왔다. 법조계 안팎에선 “불리할 때면 환자복을 입은 채 휠체어를 타고 법정이나 검찰에 나오던 재벌 총수들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일 …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아산 도고면 단독주택서 불…2시간 20분 만에 진화

      아산 도고면 단독주택서 불…2시간 20분 만에 진화

      2일 낮 12시 29분께 충남 아산 도고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주택 1개 동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인력 37명과 소방차 12대를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5·18행불자 3명 생존 논란…5월 단체 “5·18 직간접 피해자”

      5·18행불자 3명 생존 논란…5월 단체 “5·18 직간접 피해자”

      5·18민주화운동 행방불명자 3명이 추후 생존했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광주시에 통보되지 않아 약 1억 원의 보상금이 환수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5월 단체는 “이들 3명은 5·18민주화운동의 직·간접 피해자이며 오랫동안 생존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2…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경찰, 112 신고코드에 ‘인파관리’ 신설…‘이태원참사’ 3년만

      경찰, 112 신고코드에 ‘인파관리’ 신설…‘이태원참사’ 3년만

      경찰이 112 신고 접수 코드에 ‘인파관리’ 코드를 신설했다. 지난 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약 3년 만이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112 신고 사건종별 코드’ 개편안이 전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일선 경찰에서 시행됐다.신고 내용에 따라 6개 중분류· 59개 소분류…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남양주 농기계 보관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남양주 농기계 보관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2일 오후 4시29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이날 불로 창고 1개동과 내부에 보관 중이던 농기계 등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전공의 복귀에 수도권 병원 ‘활기’…지역·필수과는 여전히 ‘공백’

      전공의 복귀에 수도권 병원 ‘활기’…지역·필수과는 여전히 ‘공백’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약 8000명의 전공의가 최종 선발돼 업무에 본격 투입돼 ‘의료정상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복귀 전공의의 대다수가 수도권·인기과에 편중돼 여전히 지역·필수과는 ‘의료공백’이라는 지적이다.2일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인턴 …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한양대서 공사 작업자 추락…다리 부상

      한양대서 공사 작업자 추락…다리 부상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공사 작업을 하던 남성이 2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께 발생한 해당 사고로 공사 작업을 하던 남성 1명이 추락해 다리를 다쳤다.소방 관계자는 “실족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서울=뉴시스]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서울 강남 구룡마을 화재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서울 강남 구룡마을 화재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 중이다.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경 강남구 구룡마을 소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은 인력 71명, 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번 화재로 두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현재까…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해외직구 젤리-과자에 대마-마약 성분…42개 제품 반입 차단

      해외직구 젤리-과자에 대마-마약 성분…42개 제품 반입 차단

      젤리, 식이보충제, 과자 등 해외직구식품에서 국내 반입이 금지된 마약류 성분이 다수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대마 사용이 합법화된 지역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식품 중 마약류 성분 함유가 의심되는 해외직구식품 50개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최악 가뭄 강릉의 ‘웃픈 대박’…올 여름 306만 피서객 역대급

      최악 가뭄 강릉의 ‘웃픈 대박’…올 여름 306만 피서객 역대급

      극심한 가뭄으로 최근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 강릉에 올 여름 306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일 강원도가 발표한 올 여름 도내 83곳 해수욕장 방문객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강원 동해안 83곳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865만208명으…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군산 주택 창고서 화재…60대 화상 병원이송

      군산 주택 창고서 화재…60대 화상 병원이송

      2일 오전 10시 57분께 전북 군산시 옥서면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A 씨(60대·여)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 씨는 진화를 시도하던 시아버지를 말리다가 화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또 창고(40㎡)와 내부 집기류가 타 소방서…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9000만원 들고 나흘간 모텔 셀프감금-반성문 10장쓴 20대, 알고보니…

      9000만원 들고 나흘간 모텔 셀프감금-반성문 10장쓴 20대, 알고보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일당에 속아 나흘간 모텔에서 ‘셀프 감금’ 상태로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에 대한 반성문을 쓰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조됐다.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대구에 거주하던 A 씨(27)는 검찰을 사칭한 피싱 조직원의 전화를 받았다.이 조직원은 A…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서울 이태원서 붙잡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조직원…검찰 구속기소

      서울 이태원서 붙잡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조직원…검찰 구속기소

      국내에 있던 파키스탄 테러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LeT) 조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2일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지난달 25일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A(40대·파키스탄 국적)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테러 단체에서 정식 조직원으…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로봇청소기가 날 지켜보고있다”…中일부제품 보안 취약

      “로봇청소기가 날 지켜보고있다”…中일부제품 보안 취약

      로봇청소기 중 일부 제품이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기 카메라를 통해 가정 내부 모습이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로봇청소기 6개 제품의 보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취약점이…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
    • “결제했다” 속이고 취소…8억 사기 70대 법정행

      “결제했다” 속이고 취소…8억 사기 70대 법정행

      전북에서 70대 유통업자가 단골 거래처를 속여 6년간 8억 원대 수산물을 챙긴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카드 단말기 ‘결제 취소’ 수법으로 정상 거래처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 2025-09-0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