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中 왕이 만나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계 건설 지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한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중국의 대내외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반미 연대를 강조하며 북중 밀착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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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한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중국의 대내외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반미 연대를 강조하며 북중 밀착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12일 “헌법 개정의 때가 왔다”면서 “개정 발의에 대한 가닥이 잡힌 상태로 내년 당대회를 맞이하고 싶다”고 했다. ‘올해 개헌 논의 진전, 내년 개헌안 발의’라는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다카이치 총리가 개헌 관련 시간표를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이란의 종전 협상단은 10일(현지 시간) 미국과의 협상을 위해 중재국 파키스탄으로 가는 항공기에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초등학생 168명의 영정 사진과 유품 등을 실었다. 또 이란 협상단 71명은 희생자 애도의 의미로 모두 검은색 정장을 착용했다. 이란 일간 테헤란타임스 등은 “이란 …

영국의 ‘아프리카 마지막 식민지’ 차고스 제도의 주권 이양이 미국의 반대로 표류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11일 인도양 차고스 제도를 모리셔스에 반환하는 협정을 보류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미영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

5일(현지 시간) 스페인의 남부 도시 말라가 인근의 마을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거대 인형이 폭파됐다. 이에 대한 항의 조치로 이스라엘은 11일 이스라엘의 최대 도시인 텔아비브 주재 스페인 최고위 외교관을 초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말…

부모와 자녀 5명 등 일가족 7명 전원이 치과의사인 아시아계 미국인 가족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다.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치과의사 가족으로 불리는 ‘첸’ 가족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들 영상은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조회수 9200만 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

인류를 다시 달로 보내기 위한 첫 유인 비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반세기 만에 달 궤도를 직접 맴돌며 미지의 영역을 확인한 우주비행사 4명은 유인 우주 탐사 사상 지구에서 가장 먼 거리를 비행한 대기록까지 세운 뒤 무사히 지구의 품으로 돌아왔다.12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의가 불발된 가운데,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회담은 불신과 의혹이 가득 찬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앞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뤄진 이란과의 1박 2일 협상 끝에 결렬을 선언하고 미국…

이란과 미국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초대형 유조선 3척이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페르시아만을 빠져나왔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로이터 통신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의 해운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과 이란의 2주간의 휴전 선언 이후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는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배경에 대해 외신들은 농축 우라늄 문제가 핵심이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이 사실상 이란의 핵무기 제조 능력을 완전 무력화 할 것을 요구했고,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양측의 입장 차이에 전쟁이 장기화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11일(현지 시간…

미·이란 핵 협상이 합의 없이 종료됐다. 이란이 핵무기 포기 확약이라는 미국의 핵심 조건을 거부한 결과다.11일(현지 시간) AP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시간 동안 협상을 이어왔고, 이란과 여러…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11일(현지 시간)부터 이틀간 걸쳐 열렸던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됐다. 밤샘 협상 끝에 이란은 ‘12일 재협상’ 방침을 밝혔지만, 미국이 ‘결렬’을 선언하고 본국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중동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전 세계의 에너지 및 물류 위기…
![[속보]美-이란 종전협상 결렬…밴스 “합의 못하고 돌아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1/133719689.2.jpg)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의 성공 여부는 미국이 “과도한 요구”와 “불법적인 요구”를 삼가는 데 달려 있다고 이란 외교부의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이 1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의견을 밝혔다. 바가이 대변인 엑스(X)를 통해 “이 외교 과정의 성공은 상대 측(미국)의 진정성 있는…

이란과 미국 대표단의 협상이 파키스탄의 제안과 양측의 동의로 하루 더 연장될 예정이라고 이란의 반관영 타즈님 통신이 12일 새벽(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비논리적이고 과도한 요구들”과 이란 대표단의 국익을 지키기 위한 주장이 맞서면서, 파키스탄이 일요일인 1…

자신의 과거를 놀라운 수준으로 기억하고 예고편처럼 미래의 일을 볼 수 있는 ‘과잉기억증후군(Hyperthymetic syndrome)’을 앓는 프랑스 소녀의 이야기가 화제다.2일(현지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매우 드문 질환인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프랑스의 17세 소녀 TL은 특정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장시간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인 진행 상황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AP통신, CNN, NYT(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JD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과 이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란과 (종전) 합의가 되는지 여부는 나와 상관 없다. 미국 입장에선 결과와 상관 없이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협상이 타결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

14시간이 넘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일단 종료된 가운데,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한 이견으로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미국-이란 종전 협상은 12일(현지시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란 정부는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파키스탄 중재로 진행됐던 미국과 이란 간…
![[속보]美·이란 14시간 협상에도 호르무즈 이견…12일 협상 재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1/133719689.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