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녹용 브랜드의 선두 주자인 정관장의 프리미엄 기력 회복 브랜드 ‘천녹’은 최근 누적 매출액 6000억 원을 넘어섰다. 천녹은 연평균 고른 성장 수치를 보이면서도 특히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 기력 회복을 위한 선물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천녹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월 가정의 달 매출이 추석과 설 명절이 포함돼 있는 2월과 9월을 제외한 평월 평균 대비 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녹용은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 중 하나인 사슴의 뿔로서 유명한 건강 소재 중 하나다. 예로부터 으뜸으로 꼽는 귀한 원료로 장생과 활력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하루에 3cm씩 꾸준히 자라는 녹용은 동물의 뿔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강인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칼륨, 황, 셀레늄, 철분, 아연, 마그네슘, 콜라겐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해 현대에도 기력 강화의 대명사로 여전히 각광받고 있다.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뉴질랜드 농장 선정부터 우수업체 직접 계약, 항공 직배송까지 8단계에 이르는 생산, 유통 공정을 정관장이 직접 관리해 녹용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한다. 또한 녹용의 분골 끝부분에서 극소량만 채취할 수 있는 영양이 집약된 귀한 분골팁까지 통째로 사용해 기력 강화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게다가 천녹은 녹용 추출액이 아닌 ‘농축액’을 담아냈다. 이는 녹용 관련 8개 특허와 30년에 걸친 정관장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농축 공법으로 녹용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해 더욱 높은 품질 완성도를 구현한다. 또한 뉴질랜드 왕립과학연구소의 1일 섭취량을 기준으로 과학적으로 녹용 함량을 설계해 신뢰할 수 있는 녹용의 섭취의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천녹은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천녹의 대표 기력 강화 부스터 제품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을 최적으로 배합하고 부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 파우치 제품이다. ‘천녹정’은 녹용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제품이며 ‘천녹정편’은 ‘천녹정’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들었다.
또 정관장 천녹은 성별과 연령 등 라이프 스테이지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기력 회복에 특화된 맞춤형 녹용 선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천녹 라이블리’는 강인한 녹용의 에너지로 몸속 깊은 생기를 충전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제품이다. 예로부터 왕비의 건강을 위해 궁에서 올렸던 4가지 전통 원료인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의 사물(四物)과 여성에게 특화된 원료인 연자육, 약쑥, 익모초, 솔싹 등을 더해 여성 고객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시니어 맞춤 녹용인 ‘천녹 에너제틱’ 또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녹용은 한의학적으로 근육과 뼈를 강하고 튼튼하게 하는 ‘강근골’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6가지 전통 원료(숙지황, 산약, 천궁, 산수유, 복령, 백출)와 시니어 특화 부원료(두충, 우슬, 천마, 오미자)를 더해 노년기 건강을 케어한다.
‘천녹 비스트롱’은 남성 맞춤 환 제형의 제품이다. 천녹 비스트롱은 최상급 SAT 녹용에 홍삼, 마카, 복분자, 사슴 꼬리 등 스태미나 대표 원료를 담아 깊은 활력을 빠르게 채우고 싶은 남성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남성의 힘을 상징하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녹용의 강인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키즈 녹용 ‘천녹 그로잉’은 뉴질랜드 최상위 SAT 등급 녹용에 정관장 6년근 홍삼, 한삼덩굴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황기, 당귀, 진피, 감초, 백출) 등 성장기 어린이 특화 원료를 맞춤형 설계로 배합한 정관장 최초의 키즈 녹용 제품이다. 상큼한 청포도 맛으로 구현해 어린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부모 사이 입소문 난 수험생 맞춤 녹용 제품 ‘천녹 부스팅’은 녹용과 홍삼을 비롯해 감초, 산수유, 숙지황 등을 함유해 수험생 체력을 집중 케어한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7가지 베리 농축액을 더해 녹용과 홍삼의 쓴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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