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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서 나홀로 조업 70대 선장 숨진채 발견…포항 실종 선장은 사흘째 수색
뉴스1
업데이트
2024-02-15 11:39
2024년 2월 15일 11시 39분
입력
2024-02-15 11:39
2024년 2월 15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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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대진항 인근에서 발생한 60대 선장 실종사고와 관련 해경구조대원들이 수중 수색에 투입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제공) 2024.2.15
혼자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다 실종되거나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오전 0시39분쯤 경주시 감포항에서 3㎞ 정도 떨어진 해역에서 조업하던 4톤급 선박의 70대 선장이 그물에 걸려 숨진채 발견됐다.
배에는 선장 혼자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7시3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 대진항 앞바다에서 1톤급 선박에 타고 조업하던 60대 선장이 연락이 끊겨 해경이 사흘째 수색 중이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대진항에서 2㎞ 떨어진 해역에서 A호를 발견했으나 선장을 찾지 못해 수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1톤 소형 어선에는 선박 위치를 표시해 주는 VPS가 없는 경우가 많고, 홀로 조업 중 발생한 사고를 당한 선원들이 대부분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며 “안전을 위해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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