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페스티벌’ 5R 오늘부터 3일간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9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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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서… 관객 입장 재개

6월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 N1 클래스 ‘아반떼 N 컵’에서 차량들이 주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6월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 N1 클래스 ‘아반떼 N 컵’에서 차량들이 주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을 활용한 경주와 함께 일반 관람객을 위한 체험과 관람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는 행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반 관람이 제한됐으나, 이번 행사부터 관객 입장이 허용됐다. 현대차는 관중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N 라운지 파티 등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24, 25일에는 현대차가 주관하는 최초의 자전거 행사인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도 동시에 열린다. 참가 선수 약 300명은 인제스피디움부터 충남 태안군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까지 약 360km 구간을 달리게 된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현대자동차#현대 n 페스티벌#5라운드#강원 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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