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러운 소나무로 둘러싸인 청정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7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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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의 아침 솔향기 마을

여주 나들목 인근의 대규모 명가의 아침 11단지 ‘솔향기 마을’이 2차 단지를 분양한다. 1차 68채, 2차 63채 총 131채 규모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을 시작하여 1차 단지를 조기 마감하고 2차 단지 63채 규모를 분양한다.

회사 관계자는 “1차를 분양할 당시 럭셔리하고 저렴한 가격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조기에 마감되어 2차 단지를 서둘러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1차 단지에 입주민이 속속 늘어나고 있고 주변에 다수의 멋진 주택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내 경비실, 주민쉼터, 폐쇄회로(CC)TV, 가로등, 놀이터, 너부산 산책로 연결 및 통합정화조를 설치하여 개별 정화조 설치가 필요 없는 청정 단지이자 고급스러운 단지로 조성한 것이 큰 장점이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는 솔향기 마을은 분양가가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해 명가의 아침 전체 1∼12단지 중에서도 인기가 가장 많은 단지이다.

단지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을 뿐 아니라 가구당 3∼5m 높이의 조선소나무를 한 그루씩 식재하여 멋스러움을 한층 더하는 동시에 솔향기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인근 원주민 마을과 독립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코로나19의 위험이 적은 편이다.

차량으로 여주 나들목이 2분, 여주대 먹거리타운이 3분, 여주대형마트가 3분, 여주 아웃렛과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4분 거리에 있고 현재 성남∼여주로 운행 중인 전철 경강선 여주역(여주역신도시)이 6분 거리에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총 분양가의 약 50%는 대출이 가능하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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