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양희 “윤리위 해체 권한 이준석에게? 부적절한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7-07 19:20
2022년 7월 7일 19시 20분
입력
2022-07-07 19:14
2022년 7월 7일 19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지난달 22일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해 징계를 논의 하기 위해 국회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양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이 이준석 당대표를 겨냥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에 의해 기획된 징계, 마녀사냥식 징계위, 윤리위 해체 권한이 당대표에게 있다는 등 발언들은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7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열리는 윤리위 4차 회의에 출석하며 “요즘 너무 터무니없는 말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헌정사상 처음 30대 젊은 청년이 정당 대표로 선출됐다. 그것도 보수당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곧바로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던 이 대표의 역할을 우리 모두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 위원장은 “당대표 이기 때문에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라는 말들도 많이 있다”며 “윤리위는 수사기관이 아니다. 국민의힘이 수사기관 결정에 따라 당원들이 마땅히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과 규칙을 판단한다면 스스로 윤리위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 윤리위원들은 어떠한 정치적 이해득실도 따지지 않고 오롯이 사회적 통념과 기준에 근거해 사안을 합리적으로 심의하고 판단할 것”이라며 “우리와 똑같은 방향으로 현 사안을 모두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다. 이 대표는 이날 밤 윤리위에 출석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소명할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돈되는 K팝, 권력싸움 시작됐다”… 민희진 폭로에 외신도 관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4선 성공 김태호, 첫 당권 도전 시사… “쓸모있는 역할 무엇인지 고민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동훈 딸 스펙 의혹’ 불송치 종결 뒤집힐까…적절성 다시 살핀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