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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효도여행 포토존… 어버이날 앞두고 孝행사 풍성

입력 2022-05-06 03:00업데이트 2022-05-0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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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홀몸노인에 孝사랑꾸러미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등도 재개
사회복지사가 효사랑꾸러미를 홀몸노인에게 전달하는 모습.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르신문화여가복합시설인 내곡느티나무쉼터에서는 △언택트 효도여행 포토존 조성 △사랑의 메시지카드 이벤트 △지역 어르신 글짓기 △어버이날 사연을 소개하는 ‘보이는 라디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배느티나무쉼터에선 개관 1주년을 맞는 6일 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에게 식물재배 키트를 증정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홀로 지내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 같은 날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방역마스크, 카스텔라, 사탕, 푸딩, 두유 등을 담은 ‘효(孝)사랑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카네이션 화분 꾸미기, 액자 만들기 등의 활동도 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서초구 내 경로당 136곳은 방역 준비를 마치고 최근 문을 열었다. 구는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프로그램’ 등 코로나19로 미뤄뒀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버이날 기념 특별 영상도 제작한다. 영상은 6일부터 서초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이 빨리 일상을 되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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