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충북 무형문화재 7인의 작품 한자리서 본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4-19 03:39
2022년 4월 19일 03시 39분
입력
2022-04-19 03:00
2022년 4월 19일 03시 00분
장기우 본부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필장 유필무-낙화장 김영조 등
증평 김득신문학관서 무료 전시
충북의 국가·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7명의 작품 40여 점을 볼 수 있는 ‘7인 7색 무형문화재 이야기’ 전시회가 다음 달 29일까지 충북 증평군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린다. 증평군 제공
충북에서 활동 중인 국가무형문화재와 도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7명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다음 달 29일까지 증평군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리고 있는 ‘7인 7색 무형문화재 이야기’ 전시회. 분야가 다른 전통 문화 장인들의 혼이 담긴 작품들이 한데 모여 색다른 어울림을 보여주고 있다.
참여 작가와 주요 작품은 △필장(筆匠) 유필무(도무형문화재 제29호)의 대형 붓 △낙화장(烙畵匠) 김영조(국가무형문화재 제136호)가 그린 낙화 산수 여산초당도 △목불조각장(木佛彫刻匠) 하명석(도무형문화재 제21)의 관음좌상 △각자장(刻字匠) 박영덕(도무형문화재 제28호)의 금강경 8폭 병풍 △사기장(沙器匠) 이종성(도무형문화재 제10호)의 철화백자용문호 △악기장(樂器匠) 조준석(도무형문화재 제19호)의 해금 △한지장(韓紙匠) 안치용(도무형문화재 제17호)의 신풍한지 등이다.
전시 기간 중 휴관하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주말 오후 2∼4시에는 각 기능보유자가 돌아가며 직접 작품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공개 시연 행사가 열린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충북 무형문화재
#무료 전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김재영]부자들의 아침 일과, 종이신문 읽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일본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된 청년들–조선청년동맹 해산 [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