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사우디 “세계 원유 공급 부족 책임 안 져…예멘반군 공격 막아야”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22 11:00
2022년 3월 22일 11시 00분
입력
2022-03-22 11:00
2022년 3월 22일 11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생산 차질이 빚어지자 세계 원유 공급 부족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외무부는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을 통해 사우디가 자국 정유 시설에 대한 공격에 비춰 세계 시장의 원유 공급 부족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는 성명을 통해 “생산 능력과 약속 이행을 능력을 위태롭게 하는 공격을 막기 위해 국제 사회는 에너지 공급을 보존할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주말 예멘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했고, 사우디 에너지부는 하루 40만 배럴의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인정했다.
사우디는 이번 공격이 “매우 민감한 상황에서” 세계 원유 공급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공격 이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패트리엇 미사일 요격기 여러 대를 이전했다고 고위 관리는 전했다.
AP통신은 사소한 언급도 유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우디 관리가 이 같은 경고를 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토론 꺼리던 바이든 “기꺼이 한다”…트럼프 “오늘밤 하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설마 진짜 총?” 하는데 ‘칙’…옥상서 이웃에 가스총 쏜 남성 체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 싱크탱크 ‘여연’까지 내분… 원장 퇴진 요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