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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경기도 공사현장 1140곳, 민관합동 긴급 안전점검

입력 2022-01-19 03:00업데이트 2022-01-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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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겨울철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1140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참사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차단하려는 취지다.

도에 따르면 콘크리트 타설 공정 중인 주상복합 등 고층 건물 공사장 58곳을 대상으로 콘크리트 품질관리와 타워크레인 유압장치 고정 여부 등 27가지를 집중 점검한다. 밀폐공간 화재와 질식 위험 예방을 위해 고체연료 사용이 높은 물류창고 공사 현장 60곳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에 나선다.

현재 신축 중인 안성시 냉동창고 등 3곳을 비롯해 연면적 5000m² 이상 신축 공사장 1022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 640명의 점검반을 통해 우레탄폼 등 가연성 자재와 용접 작업 등에 따른 화재 위험인자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도 신축 공사장 193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일제단속을 하기로 했다. 각 소방서 소방특별조사팀과 패트롤팀 등 193개조 506명이 편성됐다.

이경진 기자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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