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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그리스리그 3R MVP 수상…‘10득점’ 이재영은 팀 3연승 견인

입력 2021-10-31 09:09업데이트 2021-10-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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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은 2021-22시즌 그리그 A1리그 3라운드 MVP를 수상했다.(PAOK 테살로니키 SNS 캡처)
PAOK 테살로니키로 이적한 이다영(25)이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쌍둥이 자매 언니인 이재영은 2번째 경기에서 10점을 올리며 3연승에 일조했다.

이다영은 31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 미크라체육관에서 열린 AON 아마조네스와의 2021-22시즌 A1리그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3라운드 MVP 시상식을 가졌다.

이다영은 지난 21일 올림피아코스전에서 PAOK 입단 후 첫 경기를 치렀고, 팀 공격을 조율하며 3-0(25-16 25-20 25-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그리스배구연맹은 이다영을 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이다영은 이날 벌어진 아마조네스전에서도 서브에이스 2개 포함 5득점을 했고, PAOK는3-1(25-18 23-25 25-22 25-12)로 이겼다.

함께 출전한 이재영은 10득점으로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출전 규정에 따라 이다영보다 한 경기 늦게 데뷔전을 가졌던 이재영은 지난 24일 아이아스 에보스모우전에서 13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PAOK는 쌍둥이 자매 합류 후 3연승을 달리며 4승1패(승점 13)로 A1리그 3위에 올라 있다. 오는 11월7일에는 개막 5연패 중인 일리시아코스(승점 1)와 홈경기를 갖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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