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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신유빈·전지희, 아시아탁구 여자복식 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06 11:51
2021년 10월 6일 11시 51분
입력
2021-10-06 11:51
2021년 10월 6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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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금메달을 일궜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1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두호이켐-리호칭(홍콩) 조를 3-1(11-5 7-11 11-3 11-4)로 꺾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2000년 도하 대회의 이은실-석은미 조 이후 21년 만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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