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마이크’ 잡은 최재형 선거법 위반 논란…선관위 “사실 확인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8-09 17:50
2021년 8월 9일 17시 50분
입력
2021-08-09 17:42
2021년 8월 9일 17시 42분
김소영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민의힘 당 대선 경선 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6일 오후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08.06. 뉴시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출마 닷새 만에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최재형 캠프는 9일 “일부 언론에서 최재형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며 “최재형 캠프의 법률지원팀은 해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보도와 관련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지난 6일 대구시 중구 동산동 서문시장을 방문해 측근이 건네준 마이크를 받고 “여러분 많이 힘드시죠. 이 정권에서 힘드셨죠”라며 “저 최재형이 정권교체 이뤄내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최 전 원장이 마이크를 잡고 발언한 것이 선거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행 선거법(공직선거법 제59조 4호)은 선거일이 아닌 때 전화와 말로 선거 운동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나, 확성장치를 사용하거나 옥외집회에서 다중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있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시 발언 내용이 선거 운동에 해당하는지를 확인 중이다.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시 선관위는 이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고하게 된다.
최 전 원장 캠프 측은 “해당 선관위는 언론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임을 알려왔다”며 “추후 진전된 사항이 있을 시 바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큰 소리에 고개 ‘휙’…청각장애 아기, 유전자 치료로 청력 회복 첫 사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재건축 불패’는 옛말… 현금청산가 밑도는 거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전국 개 식용 업소 5625곳, 2027년 2월까지 문 닫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