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동아닷컴|사회

굿피플, ‘브레이브걸스’와 기부 챌린지 프로그램 시작

입력 2021-07-05 16:13업데이트 2021-07-05 16:19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브레이브걸스’가 굿피플과 함께하는 ‘어나더클라스-아이돌챌린지’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돕기에 나섰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걸스와 기부 챌린지 프로그램 ‘아이돌챌린지: 어나더클라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방송될 ‘아이돌챌린지: 어나더클라스’에서 언택트 100초 인터뷰, 랜덤 노래방 등 기부를 위한 미션에 임했다. 또한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돕기를 약속하는 ‘좋은사람 서약서’에 서명했다. 팬들에게도 좋은 영향력 전파에 나서달라고 부탁했다.

데뷔 10년차인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3월에 발매한 음원 ‘롤린(Rollin')’이 4년 만에 화제를 모으며 올해 초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쓴 역주행과 희망의 아이콘이다. 무명시절, 오가는 데에만 1박2일이 걸리는 백령도 군부대 위문공연 등 무대의 규모나 관객을 가리지 않고 성실히 활동해온 전력이 뒤늦게 빛을 보고 있다. 최근 5번째 미니앨범 썸머퀸(Summer Queen)을 발표하고 ‘치맛바람’과 ‘풀파티’ 등 청량한 댄스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이돌챌린지: 어나더클라스’는 굿피플과 SBS 미디어넷이 공동 기획한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로 K-POP 아이돌이 기부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참여한 기부자 이름으로 기부금을 모으고, 이를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한다.

굿피플은 이번 기부 챌린지에서 얻는 기부금을 국내 결식아동 조식지원사업안 ‘모두의 한끼’,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동백꽃 선물함’ 등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하는 기부 챌린지는 굿피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기부챌린지 정기후원 참여자에게는 브레이브걸스와 기부자의 이름이 새겨진 기부 증서와 한정판 포토카드, 자수 팔찌 등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CD와 티셔츠, 에코백 등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은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들은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고 했고, 그룹의 리더 민영은 “그래서 저희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굿피플 기부 프로젝트에 같이 동참해 달라”며 팬들의 후원 참여를 당부했다.

브레이브걸스와 굿피플이 함께 한 ‘아이돌 챌린지-어나더 클라스’는 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공개되는 예고편을 시작으로 오는 9일과 16일 오후 6시에 본방송 1, 2부가 방영된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오늘의 추천영상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최신기사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