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최원희, 김숙에 “곧 드레스 입으시네요”…결혼 암시?

뉴스1 입력 2021-05-12 14:41수정 2021-05-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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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피겨인에서 무속인으로 변신한 최원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숙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김영웅, 양정원, 김세희, 최원희, 하준수가 출연했다.

이날 최원희는 “김숙 씨를 꼭 만나고 싶었다. 기운이 좋다. 좋은 기운을 따라가고 싶다. 불상같은 느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원희는 백상예술대상 예능상을 언급하며 ‘드레스를 맞출까, 정장을 입고 갈까’ 묻는 김숙에게 “치마가 보이는 것 보니까 드레스다”라며 “드레스 얘기하니까 딱 드레스가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이 “웨딩드레스 아니고?”라고 묻자, 최원희는 시선을 회피하며 그건 아니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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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원희는 산다라박에게 “많이 지쳐 보인다. 힘들어 보인다”라며 김숙과는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무속인 ‘도화신녀’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는 최원희는 방송 이후 큰 상처를 받은 사연도 털어놨다.

그는 “자연스레 알려진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에 많이 나갔다. 마음 고생을 했다”며 “사람들이 바라보는 잣대들이 다르더라. ‘제정신도 아니다’, ‘엄마 탓에 쟤가 저렇다’라는 말도 있더라. 저에 대한 건 넘어갈 수 있는데 가족에 대한 얘기는 너무 아프더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 있었다. 그래서 직접 ‘악플을 멈춰주세요’라고 적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4일 신내림을 받은 최원희는 지난 10년 동안 차세대 유망주로 촉망받던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다. 그는 “피겨 경기를 할 때 점프를 뛰면 귀신이 보였고, 결국 보살 집을 찾아가 ‘넌 신내림을 받아야 돼’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무속인이 된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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