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침묵’ 바르셀로나, 선두 ATM과 0-0 무승부…2점 차 2위

뉴스1 입력 2021-05-09 10:04수정 2021-05-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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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침묵한 FC바르셀로나(바르사)가 스페인 프리메라라리가(라리가)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무승부를 거뒀다.

바르사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0-21 라리가 35라운드 맞대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점 1을 추가하는데 그친 2위 바르사는 승점 75를 기록,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7)와 2점 차를 유지했다.

3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4)가 10일 열릴 세비야와의 35라운드 홈 경기서 승리하면 순위가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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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는 전방에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을 내세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문을 노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바르사서 유니폼을 갈아입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원정 경기임에도 초반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반 18분 앙헬 코레아의 왼발 슈팅을 바르사 수비가 발을 뻗어 가까스로 막아냈고, 전반 34분 수아레스의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2분 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날린 야닉 카라스코의 강력한 왼발 슛도 테어 슈테겐 골키퍼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득점으로 연결될 뻔 했다.

반격에 나선 바르사는 전반 41분 메시의 드리블 돌파 이후 정면서 날린 왼발 슈팅이 얀 오블락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바르사는 후반 들어서도 메시의 날카로운 프리킥 등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번번이 상대 수문장 오블락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막판 오스만 뎀벨레의 헤딩슈팅은 골대를 벗어나는 등 한 방이 부족했다.

결국 양 팀은 33개의 슈팅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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