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현지 언론, 류현진 개막전 호투 극찬 “견고한 출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02 16:15
2021년 4월 2일 16시 15분
입력
2021-04-02 09:22
2021년 4월 2일 09시 22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1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서 호투를 펼친 것에 대해 현지 매체들이 극찬했다.
류현진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3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서며 명실공히 메이저리그 최상급 투수임을 증명했다.
이날 류현진은 5 1/3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선발 맞대결을 벌인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역시 5 1/3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2회 게리 산체스에게 내준 홈런이 아쉬웠지만 팀은 연장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경기 후 토론토 지역지 ‘토론토 선’은 “좌완 류현진의 견고한 출발이 승리의 발판이 됐다. 류현진은 5 1/3이닝 동안 2점만 내줬다”고 호평했다.
또 류현진과 콜의 대결을 “에이스와 에이스의 대결”이라 칭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톱4 중 2명이 대조적인 투구 스타일로 쇼를 펼쳤다. 콜은 힘으로 류현진의 정교한 기교와 맞섰다” 고 설명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SB네이션’ 역시 “류현진은 굉장해 보였다. 5 1/3이닝이 끝날 때는 피곤해 보였지만, 굉장히 날카로웠다. 게리 산체스에게 내준 2점 홈런이 ‘옥에 티’였지만, 그는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외신 “돈 되는 K팝 산업, 권력투쟁 수렁에 빠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 싱크탱크 ‘여연’까지 내분… 원장 퇴진 요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흉기로 이웃 위협한 男…‘나무젓가락’이라 발뺌하다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