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라넷 복사판” 음란사이트 수사…靑국민청원도

뉴시스 입력 2021-03-11 20:21수정 2021-03-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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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유사 명칭 운영 음란물 사이트
회원제 운영…성착취물 등 유통 경로
"소라넷 복사판…철저 수사" 청원도
경찰이 ‘소라넷’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불법 음란물 유통 사이트 운영자와 회원 상대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언론매체와 유사한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음란물 유통사이트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사이트는 회원제로 운영되면서 성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등 유통 경로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경찰은 운영자와 제작, 유통, 소지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가 대한민국에서 활동이 어려워지자 해외로 기반을 옮겨 운영 중인 음란물 유통 경로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다. 사이트 운영 방식이 과거 ‘소라넷’과 유사하다는 시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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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 있는 상태다. 게시물 작성자는 “소라넷 복사판”이라고 분석하면서 “해외 기반 사이트라고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핑계를 대지 말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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