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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 묵현상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3-05 05:28
2021년 3월 5일 05시 28분
입력
2021-03-05 03:00
2021년 3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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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나 신약 개발을 주도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 초대 단장에 묵현상 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62·사진)이 임명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조 원 규모의 국가신약개발사업을 묵 신임 단장이 이끈다고 4일 밝혔다. 묵 단장은 메디프론디비티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2010년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이전을 성사시키는 등 관련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초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
#묵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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