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가 탄 제네시스 GV80은…현대차 후원 LA 골프대회서 대여

뉴스1 입력 2021-02-24 09:15수정 2021-02-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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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트위터 © 뉴스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교통사고 당시 운전하던 차량이 ‘제네시스 GV80’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2분쯤 우즈가 탑승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LA 인근 교외에서 전복됐다.

보도에 따르면 우즈의 SUV는 주행도로에서 6m 이상 구르다가 멈췄으며, 탑승자는 우즈 혼자였다. 현재 수술이 진행 중이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당시 운전하던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 GV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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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후 LA에 머물며 대여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사고 영상을 보면 차량 측면에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외신들도 제네시스 GV80이라고 소개했다.

사고 당시 차량 앞쪽은 많이 훼손돼 있었지만, 에어백은 제대로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현지 제네시스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오늘 아침 제네시스 GV80에서 타이거 우즈가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에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 황제로 불리는 우즈가 자동차 사고에 연루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9년 SUV를 운전하던 도중 소화전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고, 2017년에는 자택 인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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