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19일 소속 아티스트 GOT7(갓세븐)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양측은 보다 새로운 미래를 기원하며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GOT7은 2014년 1월 16일 데뷔 후 7년 간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맹활약했다”라며 “멤버들과 그들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JYP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GOT7 멤버들이 나아갈 새로운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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