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장파열·온몸 피멍 3살…가해자는 친모와 남친
뉴스1
업데이트
2020-11-14 19:12
2020년 11월 14일 19시 12분
입력
2020-11-14 19:11
2020년 11월 14일 19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세 살배기의 온몸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장기파열 등 중상을 입힌 베트남 국적 동거 커플이 경찰에 검거됐다.
불법체류자인 친모는 2017년 아이를 출산한 뒤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피해아동은 국가시스템상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인 채로 살고 있다.
친모는 ‘아이가 말을 안 들어서 때렸다’고 진술했으며, 달아난 친모의 남자친구도 숨어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하남경찰에 따르면 친모 A씨(26)와 동거남 B씨(20)는 이달 초 A씨의 세 살배기 아들 C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C군은 온몸에 멍이 들었고 일부 장기가 파열됐다.
A씨처럼 불법체류 외국인이었던 아이 아버지는 지난 9월 강제 출국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동복지법 위반 및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달아났던 B씨를 이날 오후 하남지역에서 체포했으며 범행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B씨 역시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다문화센터 등을 통해 C군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하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교수 집단이탈 없었지만… “진료예약 취소되나 종일 전전긍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해산물=건강한 식재료’ 맞아? 새우·랍스터서 ‘발암 물질’ 검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의대교수 사직서 소수…수리 예정된 건 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