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예원학교 합격…한국무용 전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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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0월 19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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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의 딸이 예원학교에 합격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서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 너무 고생많았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올렸다.

이어 “그동안 고생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라면서 남편 박명수에 남다른 마음을 표했다. 박명수 역시 댓글을 통해 "당신이 고생했어 사랑해"라고 남겼다.

박명수 딸 민서.
박명수 딸 민서.
예원학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예술 중학교다. 음악부 미술부 무용부 등 3개의 전공학과가 있다. 박명수의 딸 민서양은 한국무용을 전공할 예정이다.

특히 무용계에서 ‘엘리트 코스’로 손꼽히는 명문 예중으로, 무용가 최수진 등이 예원학교 출신이다.

한편 박민서 양은 지난 4월 서울시 무용단 창작무용 '놋-N.O.T(No One There?-거기 아무도 없어요?)'에서 아역 주인공을 맡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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