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수 뒤통수 때린 네이마르, 2경기 출전 정지

뉴시스 입력 2020-09-17 10:04수정 2020-09-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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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메스 1-0 꺾고 3경기 만에 첫 승
상대 선수 뒤통수를 때려 퇴장당했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챔피언’ 파리생제르맹(PSG) 에이스 네이마르가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축구연맹(LFP)이 징계위원회를 통해 네이마르의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14일 끝난 마르세유와의 정규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알바로 곤살레스와 신경전 끝에 뒤통수를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앞서 11일 RC랑스에 0-1 충격패를 당했던 PSG는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네이마르를 포함해 5명이 퇴장당하는 난투극 속에 또 0-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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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경기 후 곤살레스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며 폭로해 프랑스축구연맹(LFP)가 조사에 나선 상태다.

PSG에선 레뱅 쿠르자와에게 6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가 내려졌고, 마르세유에선 조르당 아마비가 3경기 출전 정지가 됐다.

또 PSG의 레안드로 파레데스는 2경기, 마르세유의 다리오 베네데토는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곤살레스에게 침을 뱉은 혐의를 받는 PSG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는 추가 심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마르세유전 난투극으로 2연패 위기에 빠졌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챔피언’ 파리생제르맹(PSG)이 개막 후 3경기 만에 첫 승에 성공했다.

PSG는 이날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FC메스와의 2020~2021시즌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참가로 새 시즌 준비가 늦어진 PSG는 1라운드 개막전을 이날 주중 경기로 치렀다.

PSG는 후반 20분 압두 디알로의 퇴장으로 또다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후반 추가시간 율리안 드락슬러의 극장골로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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