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 대세 배우 ‘안보현’ 모델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7월 2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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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는 배우 ‘안보현’을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파파레서피는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해 건강한 원료만을 엄선해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평소 방송과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 배우 안보현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해 이번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보현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피부 본질이 건강한 삶에서 나온다는 브랜드 철학을 적극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브랜드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로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안보현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안보현이 등장하는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여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레서피는 합리적인 가격대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면서 국내를 비롯해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15만개 넘게 팔린 발효 성분 기반 ‘블레미쉬 크림’과 ‘가지 클리어링 필링 패드 토너’ 등이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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