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사역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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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대구 서부권의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다사역 앞에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구 최초의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일대 최고층으로 지어진다.

금호산업은 5월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 공동주택사업인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분양한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521-2 일원에 들어서는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36층 8개동, 아파트 869채, 오피스텔 76실 등 총 945채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59∼231m², 오피스텔은 단일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됐다.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구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가까워 수성구, 달서구 등 주요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 외곽을 연결하는 4차외곽순환도로 강창 나들목(예정)이 단지와 가깝고 KTX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할 예정이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다사초교와 유치원이 있고 다사중교, 다사고교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최상층은 고급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들을 위한 다목적 잔디마당과 수공간, 파인가든, 가든루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 가구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본보기집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마련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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