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돌로 찍고, 말리는 시민 폭행…20대 입건

뉴시스 입력 2020-05-20 10:27수정 2020-05-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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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6시40분께 서울 동작구서
얼굴 부위 돌로 찍고, 말린 시민 때려
폭행 피해 시민과 다른 2명이 제압해
정의기억연대의 전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중심이 돼 만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한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폭행, 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40분께 서울 동작구 소재 평화의 소녀상의 얼굴 부위 등을 돌로 찍고, 이를 말리는 30대 남성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게 제압돼 출동한 경찰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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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A씨는 (폭행을 당한 남성과) 또 다른 2명에 의해 제압됐다”며 “범행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은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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