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상품권·선불카드로도 지급

뉴스1 입력 2020-05-17 07:04수정 2020-05-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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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이 시작된다.

행정안전부는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신청은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다. 월요일인 18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이나 6인 이들이 대상이다.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 하지만 위임장을 지참할 경우 대리인도 신청할 수 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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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관계자는 “신청 즉시 현장에서 지급하도록 할 계획이지만 물량이 부족할 경우 지급일을 별도로 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부터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하는 경우에도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해진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금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과 업종에 제한이 있다. 사용기한은 8월31일까지다. 신청 시에는 지급 받을 긴급재난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해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을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지급해 국민들이 가장 편리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지만 온라인 신청도 병행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상황을 고려해 되도록 온라인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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