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3조달러 코로나 추가부양안 곧 표결…가결될 듯

뉴스1 입력 2020-05-16 04:09수정 2020-05-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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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이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완화를 위한 3조달러(3692조원) 규모 추가 부양안을 놓고 곧 표결을 실시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은 이날 실시한 표결에서 찬성 207표 대 반대 199표로 이 법안의 표결을 대리로 행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법안이 양원을 통과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을 받으면 지난 3월 의회가 승인한 미국 코로나19 대응 지출 규모가 두 배로 커진다.


이번 부양안은 민주당이 주도해 마련한 것으로, 주 정부에 대한 5000억달러 규모 지원금과 개인과 가정에 직접 지급되는 추가 지원금,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위험수당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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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안은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에서는 통과가 예상되지만, 상원에서 다수를 차지한 공화당의 반발을 사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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