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초등학교 30곳에 미술작품 690점 걸린다

이인모 기자 입력 2020-05-07 03:00수정 2020-05-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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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화가協과 업무협약 강원도내 읍면지역 초등학교에 한국화가협동조합 소속 화가들의 미술작품 690점이 전시된다. 강원도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한국화가협동조합과 미술작품 기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소외지역 초등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3년 동안 도내 읍면지역 30개 초등학교에 원화 90점과 스페셜에디션(일종의 가작) 60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1차분 230점이 기증 전시된다.

미술작품 기증과 함께 화가들은 학교를 방문해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실기와 감상 교육을 진행하고 11월에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화가와 학생들의 작품을 공동 전시한다.


한국화가협동조합은 작품 기증과 현장 설치, 찾아가는 미술 교육 등을 맡고,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선정과 공동전시회 주관, 기증 작품의 관리를 담당한다. 강원도는 3년 동안 미술작품 운송과 현장 설치 지원 및 홍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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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린 강원도교육청 문화체육과장은 “상시적인 작품 감상 기회와 찾아가는 미술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초등학교 학생들의 예술 실기 능력을 높이고, 문화예술 감수성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강원교육청#한국화가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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