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0개 구단, 무관중 시즌 종료하면 손해액 2691억원

뉴시스 입력 2020-05-06 10:10수정 2020-05-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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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홈경기 매출의 4분의 1 정도 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무관중으로 시즌을 종료하면 20개 구단의 손해액이 1억7700만파운드(약 269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간) “2019~2020시즌 20개 구단의 총 홈경기 예상 수입은 7억800만 파운드(약 1조765억원)였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인 타격을 입게 됐다”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이 자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중단으로 20개 구단은 홈경기 매출의 4분의 1 정도를 잃게 됐다.


시즌 티켓과 기업체 접대 매출에서 최대 2691억원의 손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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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EPL은 올여름까지 시즌을 마칠 계획이지만, 무관중 경기를 하면 팬들과 기업 고액에게 시즌권을 환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면서 EPL은 6월 무관중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6월12일 경기를 다시 시작해 남은 92경기를 7주 안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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