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우여곡절 끝 전용기 확보…“토리노로 이동할 예정”

뉴시스 입력 2020-05-04 10:25수정 2020-05-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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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대기 중이던 전용기 3차례 이륙 못해
우여곡절 끝에 전용기 확보해 이탈리아 이동 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에서 자가 격리를 해온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우여곡절 끝에 전용 비행기를 확보했다.

호날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대기 중이던 전용기의 발이 묶여 이탈리아 복귀를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영국 매체 더선은 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TV채널 ‘TVI’ 보도를 인용해 “스페인의 여행제한 조치로 마드리드 공항에 있는 호날두의 전용기 이륙이 3차례나 불허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호날두가 전용기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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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 등 현지 매체들은 “호날두가 머무는 마데이라에 전용기가 도착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마드리드 공항에 묶인 3000만 파운드(약 450억원)짜리 자가용 비행기인 ‘걸프스트림 G650’이 아닌 ‘G200’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도 “호날두가 내일 토리노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전용기를 타고 이탈리아 토리노로 이동한 뒤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소속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세리에A를 중단한 이탈리아는 지난달 주세페 콘테 총리가 이달 18일부터 팀 훈련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본격적인 훈련 준비에 나선 상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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