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수비수 김민재 결혼 “공격수 막을 때보다 더 쫓아다녔다”

뉴스1 입력 2020-05-03 18:49수정 2020-05-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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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품절남이 됐다. © News1
어느덧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자리매김한 김민재(25)가 품절남이 됐다. 스스로 “예쁘고 성격도 정말 좋다”며 신부 자랑을 늘어놓았다.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 소속의 김민재가 지난 2일 서울 모처에서 미모의 재원과 식을 올린 사실이 전해졌다. 김민재는 같은 날 오후 공개된 축구해설가 박문성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자신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김민재는 박문성 위원의 “제2의 출발을 한다고 들었다”는 말에 “결혼한다. 내가 매달렸다. (수비수로서 공격수 막기 위해)축구할 때보다 더 따라다녔다”며 활짝 웃었다.


애초 김민재는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국 리그가 개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활용해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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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묻는 박 위원에 질문에 김민재는 “일단 예쁘고 성격도 너무 좋다”고 말한 뒤 “더 말할 게 있겠는가”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2018시즌이 끝난 뒤 중국 무대로 진출한 김민재는 이미 ‘탈아시아급’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벤투호 후방의 핵심인 김민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럽 진출은 나의 꿈”이라며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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