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 첫날 7만명…2위 정직한 후보

뉴시스 입력 2020-02-20 09:42수정 2020-02-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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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19일 전국 990개 상영관에서 4801회 상영해 7만7756명을 모으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8만5464명.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신예 김용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도연·정우성·신현빈·정가람 등이 출연했다.
2위는 ‘정직한 후보’다. 841개관에서 3671회 상영해 6만3059명이 봤다.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관객 115만7660명.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영화 ‘김종욱 찾기’(2010) ‘부라더’(2017) 등을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등이 출연했다.
‘1917’이 3위다. 928개관에서 3832회 상영해 6만2219명을 모았다. 누적관객 6만65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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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스카이폴’(2012) ‘007 스펙터’(2015) 등을 연출한 샘 멘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 ‘블레이크’(딘 찰스 채프먼)가 하루동안 겪는 사투를 그렸다. 두 병사는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 1600명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간다. 조지 맥케이, 딘 찰스 채프먼, 콜린 퍼스 등이 주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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