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과 이케아가 제안하는 스마트한 ‘공간 활용’ 솔루션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4월 30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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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부산시 연제구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의 내부와 유니트 등을 이케아의 다양한 가구 및 소품들로 꾸며 운영한다.
대림산업은 부산시 연제구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의 내부와 유니트 등을 이케아의 다양한 가구 및 소품들로 꾸며 운영한다.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같은 면적의 공간이라도 더 넓고 편안하게 사용하길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른바 ‘공간의 활용’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관련 서적이나 영상, 강의 등을 보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직접 인테리어에 나서는 셀프 인테리어족이 늘어나고 있고, 주거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트렌디한 제품들도 폭 넓게 출시되고 있다.

이 같은 열풍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대림산업’과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손잡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수요자들을 위한 스마트한 공간활용법을 선보인다.

대림산업은 부산시 연제구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의 내부와 유니트 등을 이케아의 다양한 가구 및 소품들로 꾸며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공간의 혁신을 주도하는 ‘e편한세상’의 다양한 특화설계는 물론 ‘이케아’의 홈퍼니싱 영감 및 아이디어까지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인원에 따라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이케아의 공간절약형 테이블과 수납형 침대, 아이들 2층 침대 밑에 책상을 설치한 공간 활용 및 침대 겸용 쇼파 등 기존에 알고 있던 가구의 역할을 뛰어 넘어 주거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홈퍼니싱 솔루션들이 다양하게 전시돼 혁신적인 공간활용 방법들을 만나볼 수 있다.

‘e편한세상’이 마련한 혁신 주거 공간도 경험할 수 있다. 보다 큰 안정감과 공간감을 위해 20mm 확장된 폭으로 설계한 광폭마루 ‘세라’를 비롯해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 구조도 적용돼 주거 공간을 더 넓게, 그리고 우리 가족에 입맛에 맞게 활용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다.

‘e편한세상’의 관계자는 “최근 셀프 인테리어가 각광받으면서 봄 맞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분들에게 ‘e편한세상’과 ‘이케아’만의 특별한 공간활용법을 제안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두 기업 모두 실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인 주거공간의 행복을 연구하고 추구하는 만큼 고객분들께서 인테리어 트렌드나 공간 활용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에 대한 관람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방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e편한세상’ 홈페이지 회원에게는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즉시 주택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림산업은 이번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고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문 인증샷을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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