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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인삼공사 꺾고 V리그 개막 11연패 탈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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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03:00
2018년 12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18-12-06 03:00
2018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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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최하위 현대건설이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V리그에서 KGC인삼공사에 3-0(25-21, 25-17, 25-18)으로 승리하고 개막 11연패에서 탈출했다. 11경기에서 승점 1점만 기록했던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승점 4점이 됐다. 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알레나(28)의 부상 공백에 현대건설 첫 승의 제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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