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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대유위니아 대표 김혁표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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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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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는 내년 1월 8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혁표 전무(56·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김 전무는 한양대 기계공학과와 헬싱키대 MBA를 졸업했으며 동부대우전자(현 대우전자) 상품기획담당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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