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부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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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지정된 지 1년을 맞아 11월 2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양방언의 ‘에볼루션 연주회’를 연다. 재일동포인 양 씨는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평화예술 홍보대사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 주제곡, 온라인게임 ‘아이온’ 배경음악을 만들었고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음악감독을 맡았다. 부천에서 ‘프론티어’ ‘제주의 왕자’ 등의 대표곡을 들려준다. 관람료는 2만2000∼5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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