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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北 탁구 함유성, 21세 이하 남자단식 우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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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03:00
2018년 7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8-07-19 03:00
2018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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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19세 탁구 신성 함유성(사진)이 18일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21세 이하 남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산베 고헤이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16강전부터 결승까지 4경기 연속 일본 선수를 상대로 승리한 함유성은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한 첫 북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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