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랜드마크 복합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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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협성건설(대표 김청룡)은 6월 서울 동작구 대림지구 특별계획3구역에서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옛 한국광물자원공사 부지를 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이며 공동주택,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84m² 단일 면적으로 274채, 지상 3층∼지상 5층에는 섹션오피스 192실,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총 1만5566.47m² 규모의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를 한걸음에 모두 누릴 수 있는 특급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남,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거시설 분양을 시작으로 업무 및 대규모 상업시설에 대한 분양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업시설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는 복합단지 내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 연면적 총 1만5566.47m² 규모이다. 또 복합단지 내에는 지하 2층에 롯데시네마가 입점할 예정이어서 앵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보기주택은 사업부지인 서울 동작구 시흥대로 606(신대방동)에 마련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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