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스노우맨]통신시장 트렌드 주도…알뜰폰 선구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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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서비스 부문/스노우맨


세종텔레콤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국제전화, IDC, VoIP 등 기존 유선통신산업에서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기반으로 2012년 알뜰폰 서비스 브랜드 ‘스노우맨’을 런칭했다. ‘통신비 거품을 제거한 순수한 모바일 친구’라는 슬로건 아래 복잡한 유통단계와 불필요한 서비스를 줄여 기본료를 낮춘 합리적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노우맨은 안정적인 통화품질 제공, 유심 전용 판매 및 렌탈서비스, 폴더폰뿐 아니라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의 적극적인 수급, 특화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계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유심 렌털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가입자의 사용 패턴을 반영한 다양한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나가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스노우맨은 이번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수상을 기념하여 인기요금제 2종에 대한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음성통화 100분, 문자 200건, 데이터500MB를 1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스노우맨 스마트 500M’ 요금제를 40% 할인하여 6600원에 판매하며, 음성 450분, 문자 450건, 데이터 10GB를 7만92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LTE 데이터 10G’ 요금제를 50% 할인하여 3만9600원에 판매한다.(5월 말까지 신규가입자에 한하여 제공)

세종텔레콤 박효진 본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의 모바일 사용 패턴이 다양해지고 스마트폰의 기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알뜰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스노우맨만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고객 니즈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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