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김하늘 등 22일 4대륙 피겨 출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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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다빈(18·사진)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리허설에 나선다. 최다빈은 22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여자 싱글 2위로 올림픽 티켓을 딴 김하늘(16)과 아이스댄스 민유라(23)-겜린 알렉산더(25) 조, 페어스케이팅 김규은(19)-감강찬(23) 조도 이 대회에 참가한다. 북한 페어스케이팅 렴대옥(19)-김주식(26) 조도 대회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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